요관암 공무상 재해 승인 사례
의뢰인은 약 28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였으며 주로 화재진압과 기관원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. 그러던 어느 날 재직 중 고강도의 운동을 하고 난 후 혈뇨 등의 증상이 있어 2012년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, 신장 부위의 결석이 발견되어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고, 수술 이후에도 계속하여 공무를 수행해 온 의뢰인은 2020년 다시 육안적 혈뇨 증상이 있어 병원에 내원한 결과 “요관의 악성 신생물, 상세 불명 쪽”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. 진단받은 악성 신생물이란 요관암을 의미합니다.